충무로 하우스 브란트
간만에 충무로에서 영화를 보고 커피한잔 하려고 하우스브란트 카페를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런! 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카페가 개점 준비중이네요.
지난달에 찾았을 땐 휴가중이란 안내문이 걸려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문을 닫았을 줄이야 ㅜㅜ
이제 맛있는 당근케익과 치즈케익, 티라미수는 어디서 먹으라고 ....
저에겐 이제껏 먹어본 당근케이크 중에서 하우스브란트의 당근케익이 최고였는데 말이죠....
충무로 올 때마다 들리던 단골 카페가 없어져서 참 아쉽군요.
근데 새로 생길 카페가 커피스미스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울땐 드링킹자에 얼음띄운 냉커피가 최고! (0) | 2016.08.12 |
---|---|
의정부 금오동 커피에 반하다 - 저렴하고 맛있는 카페 (0) | 2016.08.09 |
다이소 발 가격 5,000원 짜리 특 대형 구입. 잘샀다~ (0) | 2016.07.12 |
석가탄신일 맞이 청계천 등불축제 구경하고 왔어요~ (0) | 2016.05.15 |
커피를 마셨더니 이시간 까지 잠이 안오네... (0) | 2016.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