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커클랜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푸드코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배스킨 라빈스.

더운 여름엔 아이스크림이 최고

올여름은 정말 유난히 더운것 같습니다.

어찌나 날씨가 습하고 푹푹찌는지 에어콘바람을 쐬지 않으면 숨이 턱턱 막히네요. 

덕분에 이번 여름엔 전에없이 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사네요.

오늘은 며칠간 사먹었던 아이스크림들을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

이건 코스트코에서 사온 커클랜드 시그니쳐 바닐라 아이스크림 입니다.

1.89L 하프갤런짜리 두통이 한묶음인데 가격은 만 얼마 줬던거 같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에비하면 가격은 엄청 저렴했어요 ㅎㅎ.

크기가 상당히 커요 ㅋㅋ

미국 HUMBOLT CREAMERY에서 제조했고 100g당 칼로리는 266kcal 입니다.

유지방은 16% 함유됐네요.

아스크림이 엄청 쫀득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퍼먹으려고 하면 팔목이 시큰거릴 정돕니다. ㅎㅎ

바날리향이 진하고 우유맛이 엄청 부드러워 맛이 정말 좋네요. 과일이나 초코시럽과 함께 먹으면 최고!

매끼니 밥먹고 디저트로 섭취해줬더니 뱃살이 두둑해졌습니다. ㅋㅋ

요건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팔고있는 허니 아몬드 요거트 아이스크림 입니다.

가격은 2,000원인데 요거 정말 맛있어요. 먼저 빈컵에 달디단 꿀을 쭈욱 돌려 짜준다음에 아스크림 가득 담고, 그위에 아몬드 슬라이스 슬슬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여기 들어가는 꿀이 엄청 달아요~ 이름은 요거튼데 요거트 맛은 별로 모르겠고 그냥 맛있습니다. ㅎㅎ 양도많아서 둘이 나눠먹으면 딱 좋습니다.

<ㅎㅎ 맛있겠다.>

그리고 이건 얼마전 kt 올레 멤버십 50% 할인 이벤트할때 먹은 베스킨 라빈스 31입니다.

파인트를 무려 50%나 할인해줘서 원래가격 7200원 짜리를 3600원에 사먹었습니다. ㅎㅎ 대박!

새로나온 스윗드롭치즈케이크도 골라서 먹어봤는데 상큼한 딸기랑 부드러운 치즈, 초콜릿의 조화가 꽤 괜찮네요. ㅎㅎ 

kt로 번호이동한후 멤버십 혜택별로 못받았는데 요런건 좋네요. 이벤트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