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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야기

와~ 윤규진선수 실시간 검색어 1위가 하루지난 오늘까지 이어지네요...


어제 두산과의 경기에서 환상의 삼진쇼를 보여주며 첫 세이브를 챙긴 한화이글스 윤규진 선수!

어제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건 알고있었는데, 무심코 조금전 다음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아직도 실시간 이슈 1위가 윤규진이네요 ㅎㅎ


왼쪽 스포츠 섹션엔 미인으로 소문난 윤규진 선수 부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라왔군요. ㅋㅋ

역시 야구선수는 실력만 좋으면 관심도가 쑥쑥 올라가는가 봅니다.


한화이글스_윤규진



군 제대후 이전보다 훨씬 위력적인 공을 던지고 있는 우리 윤규진선수. 야신 김성근 감독님 밑에서 조금더 다듬어져 리그를 대표하는 클로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윤규진선수도 직접 한화이글스의 레전드인 대성불패 구대성 선수같은 훌륭한 마무리가 되고 싶다고 했으니 믿음으로 지켜봐야겠군요 ^^


어제 경기, 마지막 삼진을 잡고 승리를 따낼때 외치던 정우영 캐스터의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윤규진이 이경기를 끝냅니다.

이제 한화이글스에도 강력한 마무리가 있습니다!"



ㅠㅠ 윤규진선수 앞으로도 계속 좋은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