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경기 연속 안타 진행중
한화 이글스의 리드오프 이용규 선수의 방망이가 요새 식을 줄 모릅니다.
지난 4월 22일 lg전 부터 시작된 연속경기 안타가 17경기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출루는 22게임 연속이네요. 요즘 기세를 보면 18,19,20 경기를 넘어 최다 연속경기 안타 기록에 도전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kbo 최다 연속경기 안타 기록은 삼성 박종호 선수가 가지고 있군요. (39경기 연속안타. 2003~2004)
타율 0.343/ 47안타/ 32득점/ 8도루/ 출루율 0.420
그래서 저는 오늘의 비더레도 이용규 선수로 갑니다.
현재 저의 비더레 연속 콤보는 7콤보 입니다. 중간에 한번 경언신을 선택 했다가 리셋된 후론 이용규 선수만 믿고 가는중 입니다. 비더레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시작부터 이용규 선수만 꾸준히 찍었으면 현재까지 17콤보 까지 달성했겠군요. ㄷㄷㄷ
현재 이용규 선수는 kbo리그 최다안타 1위, 득점 2위, 타율과 도루는 6위에 올라있습니다. 당분간은 이용규 선수의 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것 같네요. 언제까지 기록이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이용규 선수로 비더레 쭈욱 밀고 가볼 생각입니다.
오늘 삼성 라이온즈의 선발투수는 피가로군요. 최근 2연승에 5경기 3승 1패의 상승세를 타고있는 쉽지않은 상대입니다. 그에 맞서는 한화 이글스의 선발투수는 유먼입니다. 어제 경기에서 많은 힘을 소비한 한화지만 오늘도 어제처럼 쉽게 무너지지않는 끈적끈적한 야구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중독성 강한 마리한화에 푹 빠져볼 예정입니다. ㅎㅎ
아직 비더레 선택 못하셨나요?
오늘은 함께 이용규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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