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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사용후기 & 리뷰

JVR 보온컵 머그 (Picnic Mug 380) 이용후기 리뷰


JVR 보온머그컵


겨울철 추운 날씨엔 향기롭고 따뜻한 차가 자꾸 생각나죠.

요새는 전국적으로 독감이 유행이라서 저도 감기를 예방하려고 몸에 좋은 차들을 많이 마시고 있어요. 그런데 실내 공기가 차가워서 그런지 따라놓은 차가 금방 식어버리네요.





차를 다 마실때까지 온기를 따뜻하게 유지하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그래서 가지고있는 보온병같이 생긴 텀블러를 좀 사용해봤는데 사무실에서 작업중에 쓰기엔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용량도 작은 편이고 길쭉하게 생겨서 책상위에서 걸리적거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국 보온컵 머그를 하나 샀습니다. 제가 구입한 물건은 JVR의 Picnic Mug 380 이라는 제품이예요. 스테인레스 2중구조로 음료의 온기를 오랫동안 지켜주는 기특한 놈입니다.





JVR은 우리나라 브랜드로서, 텀블러, 보온컵등 다양한 스텐레스 기구를 만드는 곳이라네요. 

이 제품은 made in korea 국내 제조품 입니다. 국내 제조품이라 좀더 믿음이 가네요 ^^

스테인레스를 이용하여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빨간색, 라임색, 파란색, 검은색중에 저는 블랙 컬러를 선택했어요. 

모양은 똑같은데 손잡이와 뚜껑의 색만 다르니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 ☞ http://jvrstyle.com/all-products/mugs/picnic-mug-380/





뚜껑을 닫고서도 구멍을 통해 음료를 마실수 있습니다.





좌우로 돌려 음료 구멍을 막을 수 있어요. 음료를 마실때 뚜껑을 닫아놓고 마시니 온기가 오래가는것 같아 좋아요. 






뚜껑을 열어보면 보온컵 내부를 잘 볼 수 있습니다.

내부가 전부 스텐레스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습니다. 





컵 바닥은 고무처리가 되어있어 책상위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요.

전자레인지에 이용하지 말라는 문구가 바닥에 적혀있군요.





저는 요새 캐모마일같은 허브티를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냥 찻잔보다 보온컵을 이용하면 음료가 금방식지 않고 꽤 오랫동안 온기가 유지됩니다.

올 겨울은 매일매일 이 보온머그를 곁에두고 살것 같네요 ^^ 금방식는 음료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강추합니다. 한번 이용해 보세요~